KIDA, 방위산업 혁신 포럼 개최
산·학·연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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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연구원(KIDA)은 27일 원내 관영당에 ‘2026년 방위산업 혁신 포럼’을 열고 우리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지속 가능한 K방산, 방위산업 육성과 상생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방산기업, 관련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김정수 KIDA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각 기관 전문가들은 방위산업의 현황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진단하고 미래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글로벌 방산협력, 방산 중소기업 지원 혁신, 방산혁신기업 제도 발전, 체계기업과 협력업체 간 상생협력 모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국가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한 뒤 “이번 포럼은 대학의 이론, 연구소의 데이터, 기업의 현장 실증이 하나로 연결되는 ‘산·학·연 방산 연구 네트워크’ 정례화의 중요한 기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KIDA는 포럼에서 논의된 최신 현안과 제언을 ‘2026 국방과학기술정책과 방위산업 연례분석’ 연구에 직접 반영, 국방개혁 추진과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는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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