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인사사, 현역 재임용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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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문을 다시 두드린 예비역 장교·부사관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육군인사사령부는 28일 계룡대 대강당에서 ‘26-1기 예비역의 현역 재임용 임관식’ 행사를 개최했다.
예비역의 현역 재임용 제도는 전역일로부터 6년이 지나지 않은 예비역 장교(중위 이상)나 부사관(중사 이상) 중 재임용 선발 절차를 거쳐 현역으로 복귀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재임관하는 장교 14명과 부사관 55명, 재임관자 가족, 사령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임관자 중 다양한 경험·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주목받았다.
이지혁 대위는 부사관 임관 이후 장교로 다시 임관해 복무하다 전역했으며 이번 재임용을 통해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장지영 대위와 홍지민 중사 등은 병역명문가 출신이자 배우자가 현역으로 복무 중인 부부군인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종일(준장) 인사사령관 직무대리는 “실무 경험과 조직이해도를 갖춘 여러분은 부대 전투력 향상과 조직 안정에 힘이 될 것”이라며 “후배 장병들에게는 든든한 선배이자 본보기가 되고, 맡은 분야에서 책임과 전문성을 발휘해 부대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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