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특전단·주한미특수전사령부
MOU 체결하고 연합작전 강화 논의
해군특수전전단(특전단)은 27일 주한미특수전사령부(SOCKOR)와 저장시설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특전전대장과 주한미특수전부사령관 등 양측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주한미특수전사령부가 운용 중인 격납고를 특수전전단이 공동 활용하기 위해 추진했다. 격납고는 미 해군특수전부대 전개 시 장비 보관 및 정비를 위한 거점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재난 상황 시 함정 및 장비 보호를 위한 격납고 기능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시설 사용 시기와 운영 범위 등 세부 사항에 대해 협의했으며, 부대 현황 소개와 환담 등을 통해 연합 특수작전 지원체계 강화 및 군사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향후 실질적인 상호 지원과 협조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원(대령) 특전전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특수작전부대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연합 특수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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