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강해진다…개인정보 유출 원천차단

입력 2026. 05. 27   17:19
업데이트 2026. 05.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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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3함대, 전문가 초빙 강연


해군3함대가 27일 개최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초빙강연’에서 오남호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이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침해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오영택 하사
해군3함대가 27일 개최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초빙강연’에서 오남호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이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침해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오영택 하사



해군3함대는 27일 부대 강당에서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초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함대 장병·군무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취급 장병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오남호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이 나섰다. 오 센터장은 정보보호정책팀장과 보안산업기반팀장 등을 역임한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를 주제로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개인정보 유출 예방 수칙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오 센터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스피어피싱·딥페이크 공격, 다크웹을 통한 개인정보 불법거래 등 사이버 위협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개인정보 유출은 첨단 해킹기술이 아니라 개인의 방심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기획한 신은혜(중령) 3함대 지휘통신대대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며 “군인의 개인정보 유출은 부대 보안에 치명적일 수 있음을 깨닫고, 개개인이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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