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호호훈훈 호국보훈’ 주제 정해
문화행사·캠페인·유튜브·게임 등 기획
국가보훈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이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 주제는 ‘호호훈훈 호국보훈’이다. 국가유공자의 공헌으로 오늘날 우리 국민의 웃음이 가능함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보훈부는 먼저 호국보훈 메시지가 담긴 친환경 택배 포장 테이프를 전국 우체국에 배포하는 등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사업화하는 등 ‘국민과 함께 만드는 보훈’을 실현하기로 했다. 또 현충일 추념식, 6·10만세운동 기념식, 6·25전쟁 행사 등 정부 기념행사를 거행, 국민 통합에 앞장설 예정이다. 민·관 협업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 달 6~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등 국민이 한 달 동안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보훈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캠페인도 열린다. 유튜브 기획방송·모바일 게임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한다. 더불어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부처 협업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 분들께서 보여주신 통합의 정신을 살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드는 호국보훈의 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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