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계 개편 연합 임무 수행력 향상 기여…“동맹 강화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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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특전단) 김종율 준위가 지난 22일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 훈장을 받았다. 이번 훈장 수여는 김 준위가 한미 특수전부대 간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과 상호운용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대한민국 특수전 교육체계를 미 특수작전부대 기준에 부합하도록 상호 발전시키고, 연합훈련 및 교육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 준위는 전비태세 평가반장으로 근무하며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대한민국 특수작전부대의 연합 임무 수행력을 끌어올렸다. 해군특전단과 미 특수작전부대의 연합훈련에서 양국 부대를 연결하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하며 작전 목표 교육, 임무 요구사항 통합, 상호신뢰 구축 등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김 준위는 대한민국 특수전과정의 수석교관으로 근무하며 한미 연합훈련 발전에도 힘써 왔다. 엄격한 규율과 혁신적인 훈련 운용으로 현대 특수작전 환경에 부합하는 정예요원 양성과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김 준위는 “대한민국 해군과 특전단 장병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미 연합 특수작전 능력 향상과 굳건한 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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