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도서기지 장병 대상
진료·건강상담·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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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는 “함대 의무대가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덕적도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도서기지 근무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동순회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동순회 진료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상담, 응급처치 교육 등을 제공하는 2함대의 의료지원 활동이다.
이번 진료는 도서지역 장병 및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부대의 응급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2함대 의무대는 지난달부터 어청도·소청도 등을 방문해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째 날 의료지원팀은 도서기지 장병들의 유사시 의무 초동조치 능력 강화를 위해 전투부상자처치(TCCC)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량출혈, 기도폐쇄, 기흉 등 생존에 직결되는 응급상황 대응법과 환자 이송법 중심으로 전개됐다. 둘째 날에는 지역주민들의 치과 및 한의과 진료,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민경원(대위) 의무대 진료과장은 “도서지역 주민들과 장병들에게 필요한 진료를 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서기지 장병들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국민의 군대로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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