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대응 신속·정확하게…한 몸처럼 움직였다

입력 2026. 05. 21   17:16
업데이트 2026. 05.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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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6전비, 26-2차 전투태세훈련
육군과 함께 전장이동통제훈련 전개

 

공군16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6-2차 전투태세훈련(ORE)에서 최대무장 장착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6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6-2차 전투태세훈련(ORE)에서 최대무장 장착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26-2차 전투태세훈련(ORE)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ORE는 테러, 국지도발 등과 같은 상황에서의 위기관리와 유사시 부대의 전시 전환절차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16전비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신장시키고, 작전지속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훈련은 지휘관·참모가 전시에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대처하는 지휘소연습과 전시 전투요원들의 임무 수행절차 숙달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진행되고 있다.

16전비는 훈련 기간 기지 생존성 보장과 장병 행동절차 숙달을 위해 재난통제와 대테러 종합훈련, 야간기지방호 훈련, 최대무장 장착훈련 등을 여러 차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시 도로사용 절차를 검증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공·육 합동 전장이동통제훈련도 전개 중이다.

훈련을 총괄한 박성빈(대령) 항공작전전대장은 “부대원 모두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결돼 움직이는 것이 이번 훈련의 지향점”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싸우면 이기는 비행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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