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명 선정 최대 200만 원 지원
국가보훈부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비롯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보훈부는 21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강윤진 차관과 김회천 한수원 사장, 김광일 따뜻한하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는 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후손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150여 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200만 원 한도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스틸러브코리아(www.stilllovekorea.kr)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주거·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소원을 접수한다. 이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 150여 명을 선정, 결정된 금액을 대상자가 희망하는 달에 지급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일상을 응원하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에 나서 준 한수원과 따뜻한하루에 감사드린다”면서 “보훈부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 확대를 통해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이 특별한 보상과 지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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