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 부산대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입력 2026. 05. 21   17:06
업데이트 2026. 05. 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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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교육 혁신 위한 연구·교류 등 추진
군·대학 장점 연계 전문인재 양성…미래 80년 준비한다

 

21일 열린 해군교육사령부·부산대학교 상호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강정호(오른쪽) 사령관과 최재원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홍성민 중사
21일 열린 해군교육사령부·부산대학교 상호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강정호(오른쪽) 사령관과 최재원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홍성민 중사



해군교육사령부는 21일 국립부산대학교와 교육·연구 협력체계 구축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설 80주년과 개교 80주년을 각각 맞은 양 기관이 급변하는 미래 안보·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군 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주·AI·사이버보안 등 미래 교육 관련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연구 협력 △교수법·수업 컨설팅·원격 교육 콘텐츠 등 교육역량 강화 협력 △특별강연·세미나·학술정보 교류 △리더십 교육 및 연구 협력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군교육사는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AI 기반 교육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교육사 장병 AI/SW 프로젝트 및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대 국방기술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방AI, 국방IT, 국방소재 등 미래 국방기술 분야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최근 부산대는 AI 융합교육원과 국방기술연구센터 운영 등을 통해 첨단기술 기반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군교육사와의 협력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호(중장) 해군교육사령관은 “창설 80주년을 맞은 해군교육사와 개교 80주년을 맞은 부산대가 미래 80년을 함께 준비하는 뜻깊은 협력”이라며 “군과 대학의 강점을 연계해 AI 기반 교육 혁신과 미래 해양 안보를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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