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원 생존성 보장’ 군사시설 방호 발전안 논의

입력 2026. 05. 21   17:15
업데이트 2026. 05. 21   17:18
0 댓글

육사, 방호시설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연 전문가, 사관생도 한자리

 

육군사관학교가 개최한 ‘한국방호시설학회 춘계학술대회’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사관학교가 개최한 ‘한국방호시설학회 춘계학술대회’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사관학교(육사)가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전투원의 생존성을 보장할 수 있는 군사시설 방호 연구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육사는 21일 교내 충무관에서 ‘2026년 한국방호시설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육사 미래전략기술연구소 핵·대량살상무기(WMD) 방호연구센터와 한국방호시설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방시설본부가 주최한 학술대회에는 군·산·학·연 전문가와 사관생도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시설 방호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자기파(EMP), 화생방, 자폭드론 대상 방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서는 △화생방 방호 설계 △EMP 방호시설 설계 △방폭문 최적화 설계기술 △군시설 자폭드론 방호 설계 △민간 대피시설 설계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준학(중령) 육사 토목환경학과 교수는 “각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학술행사를 지속 개최하며 군사시설 방호 연구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