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국민에 헌신·봉사 실천”

입력 2026. 05. 20   16:44
업데이트 2026. 05.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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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군지사 78정비대대, 헌혈증 기부


육군1군수지원사령부 8군수지원단 78정비대대 부사관단이 20일 헌혈의집 원주센터에서 헌혈증 100장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군수지원사령부 8군수지원단 78정비대대 부사관단이 20일 헌혈의집 원주센터에서 헌혈증 100장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군수지원사령부 8군수지원단 78정비대대는 20일 “대대 부사관단이 헌혈의집 원주센터를 찾아 헌혈증 100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대대에 따르면, 우성훈 주임원사 등 13명의 부사관은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일조하고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섰다.

부사관단의 솔선수범에는 우 주임원사가 큰 역할을 했다. 1994년 임관해 첫 헌혈을 한 우 주임원사의 헌혈 횟수는 103회에 이른다. 2022년 대대 주임원사로 보직 후에는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부사관들의 뜻을 모아 릴레이 헌혈 운동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기부에서 헌혈증 30장을 기부한 정한수 중사는 “헌혈을 통해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헌혈의집 원주센터장은 “장병들의 소중한 헌혈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 운동을 실천해 준 부사관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철균(중령) 대대장은 “부사관단의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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