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작사·3함대, 전국 정책설명회
모군 자긍심 높이고 공감대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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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전국 각지에서 정책설명회를 이어가며 예비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군·해병대 예비역들의 모군(母軍)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키우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19일 부산시 남구 네이비힐에서 부산·영남지역 해군·해병대 예비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부산·영남지역 해군·해병대 예비역 단체 관계자와 부대 주요 지휘관·참모 7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곽광섭(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직무대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양영역인식(MDA·Maritime Domain Awareness) 발전 △함정 정비체계 개선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방향 △해양기반 한국형 3축체계 구축 △해군 인공지능(AI) 대전환 △미래형 인재육성 교육체계 확충 등 미래 전장 대응 능력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들이 소개됐다.
곽 사령관 직무대리는 “항상 모군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군 발전을 위한 제언을 보내주시는 예비역 선배 전우들께 감사드린다”며 “선배 전우들이 이룩한 필승해군의 전통이 계속될 수 있도록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군3함대도 같은 날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광주·호남지역 예비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광주·호남지역 해군동지회, 월남전참전자회, 대한상이군경회, 목포 해병전우회 등 지역 해군·해병대 예비역 50여 명과 부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고승범(소장) 3함대사령관의 인사말 △현존능력 강화로 준비태세 보장 △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능력 발전 △신뢰받고 자부심 강한 해군 구현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강학구 해군동지회 호남연합회장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우리 해군·해병대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직접 듣고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정예 해군·해병대의 건설을 위해 예비역 동문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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