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6사단 노고산여단, 도시지역 전투기술 숙달
마일즈·드론 등 활용, 다양한 작전상황 대응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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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6보병사단 노고산여단이 다중통합 레이저 교전체계(MILES·마일즈)와 드론 등을 활용한 훈련으로 도시지역 작전 수행능력을 높였다.
여단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도시지역 전투기술 훈련을 개최했다.
훈련은 도시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작전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부대 작전지역 특성상 복잡하고 제한된 공간을 고려, 이와 유사한 훈련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극복하며 근접전투기술과 팀 단위 임무수행 절차, 사격술 등을 연마하는 계기로도 삼았다.
장병들은 △도시지역 전투기술 이론교육 △팀 단위 근접전투 훈련 △중대급 쌍방 교전 훈련 △야간 즉각조치 사격 훈련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사격 훈련 △공격 군장 행군 등에 참여했다. 쌍방 교전에서는 마일즈 장비를 활용해 교전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실전성을 높였다. 드론을 운용해 작전지역을 사전 정찰 후 전장을 가시화하고 적을 제압하며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맞는 전투기술도 숙달했다.
여단은 안전한 훈련을 위해 사전에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와 위험예지 교육을 마쳤다. 훈련장에는 앰뷸런스와 의무 요원을 배치하고, 행군과 야간 훈련 전 장병들의 건강 상태를 지휘관이 수시로 점검했다.
예충희(소령) 작전과장은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마일즈 장비와 드론을 활용한 쌍방 훈련, 경연대회를 접목한 행군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몰입할 수 있는 훈련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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