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힘찬 음악과 퍼포먼스로 ‘해양강국’ 미래 비전 펼친다

입력 2026. 05. 18   16:11
업데이트 2026. 05.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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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서 ‘바다사랑 호국음악회’
해경과 합동 연주…가수·뮤지컬배우도

해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곽광섭(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직무대리 주관으로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사랑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해군은 물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을 비롯한 해양 관련 여러 기관·단체 및 종사자를 초청해 ‘바다사랑’과 ‘해양강국’을 주제로 펼쳐진다.

박칼린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덕진(소령) 해군본부 군악대장이 지휘한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뮤지컬배우 정선아, 국악인 양진수, 가수 신현지가 함께한다. 또한 해군군악대·의장대·홍보대 장병 및 해양경찰악단 단원 110여 명이 출연해 반만년 해양수호 역사와 해양수도 부산을 기점으로 한 ‘해양강국’ 미래비전을 힘찬 음악과 퍼포먼스로 담아낸다.

해군은 △해경과의 합동 관악연주 △해군 군가 및 해경 노래 △퓨전국악, 사물놀이, 비보이, 타악퍼포먼스 △부산을 주제로 한 가요 메들리 등 다채로운 무대로 해군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76년 전 6·25전쟁 첫 승전인 대한해협해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무대도 선보인다.

음악회는 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한 선착순 무료 공연이며, ‘네이버’ 예약(1인 최대 4매까지 예매, 검색어 ‘바다사랑 호국음악회’)과 당일 현장 발권을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객에게는 해군함정 캐릭터 키링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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