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기상단, 미 공군 607기상대대 초청
임무소개·부대견학·체육활동 등 진행
연합기상지원체계 점검 협력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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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상부대가 연합 기상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행사를 열었다.
공군기상단은 지난 15일 미 공군 607기상대대 장병들을 부대로 초청해 임무소개, 부대견학,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열리는 교류협력 행사는 한미 기상요원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연합기상지원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달림풀 미 공군 607기상대대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기상의 역할과 교훈’을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서 현대전에서 기상 정보가 작전의 성패에 미치는 결정적 영향을 소개했다.
기상기술 교류 시간에서는 서로의 최신 예보모델과 관측장비 운용 경험을 교환하며 상호 기술 협력의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친선 체육활동을 통해 장병 간 유대를 강화하고 전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김기남(대령) 기상단장은 “반복되는 교류를 통해 쌓인 신뢰는 한미 연합 기상작전의 핵심 자산”이라며 “실전 사례 중심의 강연은 장병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달림풀 607기상대대장은 “우크라이나 사례에서 보듯 정확한 기상 데이터는 지휘관의 올바른 결심을 이끄는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선 활동과 기술 공유를 통해 ‘원팀’으로서 완벽한 기상 지원 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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