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액 2270만 원 돌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17일 “지속적인 국제·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훈공단은 2011년 라오스 수해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구호물품 전달, 국내 풍수해보험 지원 등 꾸준한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왔다. 보훈공단은 그동안의 기부활동에 이날 새롭게 전달한 후원규모가 더해져 물품 포함 누적 기부액이 2270만 원을 돌파하면서 명예장을 수상하게 됐다.
보훈공단은 이날 명예장을 받으면서 식수난을 겪는 라오스의 식수·위생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700만 원을 후원했다. 또 강원도 내 적십자 결연을 맺은 200가구에 620만 원 상당의 응급용품 주머니를 함께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 주머니는 전국 보훈병원·보훈요양원에서 발생한 폐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한 것으로 자원순환을 통한 친환경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제사회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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