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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기뢰/상륙전단(5전단)의 1만4500톤급 대형수송함(LPH) 마라도함이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마라도함은 “최근 경남 진해에 있는 헌혈의집을 찾아 장병들이 모은 헌혈증 112장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의 책임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쁜 훈련 일정과 임무 수행 속에서도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마라도함은 함정번호인 ‘6112’에서 착안해 헌혈증 112장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마라도함이 해군의 대형수송함으로서 갖는 상징성을 기부 활동과 연결, 부대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헌혈증 기부에 이어 주임원사를 비롯한 승조원들은 헌혈에도 동참하며,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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