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복합 위협 대비 해양훈련
연합 특수전·대잠전 등 실전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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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가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합동 전력이 참가하는 해양훈련을 하며 즉응태세를 확립했다.
해군1함대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동해상에서 연합 해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한미 연합 및 육·해·공 합동전력으로 해양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전력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해군의 7600톤급 이지스구축함(DDG)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해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20여 척, P-3·8A 해상초계기, MH-60R·AW-159·링스(Lynx) 해상작전헬기가 투입됐다. 공군 FA-50·KF-16 전투기, 육군 AH-64 공격헬기 등도 함께했다. 미군에서는 P-8 해상초계기와 AH-64 아파치 공격헬기 등이 동원됐다.
훈련에서는 △국지도발 대응 △연합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Maritime Counter Special Operations Forces operations) △연합 대잠전 △해상기동군수 등이 실전적으로 전개됐다. 훈련 지휘관인 이장호(준장) 1함대 1해상전투단장은 “이번 훈련으로 복합적 위협에 대비한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한미 해군의 강력한 연합작전 능력을 구축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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