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맞춤 금융교육으로 올바른 경제관 확립 돕는다

입력 2026. 05. 14   17:15
업데이트 2026. 05. 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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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예금보험공사와 업무협약
교육 콘텐츠 개발 등 교류 확대
김경률 총장 “미래 역량 강화 계기”

해군과 예금보험공사의 업무협약식에서 김경률(왼쪽 다섯째)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 제공=조웅노 상사
해군과 예금보험공사의 업무협약식에서 김경률(왼쪽 다섯째)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 제공=조웅노 상사



해군이 장병들의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협력한다.

해군은 14일 해군본부에서 예금보험공사와 장병 경제·금융교육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은 해군 장병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과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장병 금융역량 강화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업 △해군 장병 대상 맞춤형 경제금융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해군과 예금보험공사는 해군 장병들의 근무 특성에 맞춰 함정·도서기지 등 소규모 단위의 실질적 경제·금융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장병 눈높이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국민 생애주기별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해군과의 협력을 통해 장병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 건전한 경제·금융 습관을 익혀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과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병들에게 안정된 교육 제공은 물론, 예금보험공사와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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