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인공지능(AI)과 가상융합(XR)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AI·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를 이날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AI와 XR, 3D 기술 등을 활용한 서비스·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성인과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에는 AI·XR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법인 설립 1년 이내 신생 법인의 참가도 허용된다.
참가자들은 AI·XR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 부문’과 로블록스,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후원기업이 제시한 주제에 따라 서비스를 개발하는 지정 과제와 형식·주제 제한 없이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까지 수행하는 자유 과제로 구성된다.
최종 선정된 33개 수상 팀에는 총 상금 7800만 원과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경진대회가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들이 글로벌 AI·가상융합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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