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8전단 김진성 원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군생활 31년 동안 헌혈 80회 이상 실시하기도
|
해군8전투훈련단(8전단)은 12일 “군수참모실 소속 김진성 원사가 최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햇살경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접 제작한 필기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원사의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자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김 원사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원사는 2021년과 2022년에도 진해지역 꿈나무지역아동센터, 희망아동복지종합센터 등 5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수제 필기구를 기부해 왔다. 지금까지 기부한 필기구만 250자루가 넘는다.
김 원사는 필기구 제작을 위해 2주 동안 1m 너비의 호두나무를 직접 가공했다. 이날 전달된 필기구는 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원사는 “비록 작은 재능기부지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사는 이번 필기구 기부 외에도 31년의 군생활 동안 약 80회 이상 꾸준히 헌혈을 실시해 2024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0장을 기부했다. 조수연 기자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