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안전교육으로 차량 무사고 4000일 달성

입력 2026. 05. 12   17:02
업데이트 2026. 05. 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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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기갑여단 예하 번개포병대대
운전자·운행책임자 대상 매일 교육

 

육군2기갑여단 번개포병대대 수송부 장병들이 차량 무사고 4000일 달성을 자축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기갑여단 번개포병대대 수송부 장병들이 차량 무사고 4000일 달성을 자축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기갑여단은 예하 번개포병대대가 최근 차량 무사고 4000일 기록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대는 2015년부터 한 건의 사고 없이 차량 운행을 해 왔다. 11년간 누적 주행거리는 약 124만㎞에 달한다.

대대가 무사고 기록을 이어 온 배경에는 장병들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운전자와 운행책임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및 위험예지 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동계·해빙기 등 취약 시기에는 맞춤형 차량 안전교육을 지속했다. 운전병 대상 맞춤형 운전 교육으로 전문성도 향상해 왔다.

운전병 김현민 상병은 “매일 아침 진행하는 차량 바퀴 확인, 엔진 오일 확인, 외부 이상 확인 등 작은 일들이 모여 4000일이라는 큰 숫자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균(중령) 번개포병대대장은 “차량 무사고 4000일은 단순한 숫자나 기록을 넘어 대대 장병이 ‘안전이 곧 부대의 전투력’이라는 신념 아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차량 무사고 전통을 이어가며 강인한 전투력 발휘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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