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기갑여단 예하 번개포병대대
운전자·운행책임자 대상 매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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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기갑여단은 예하 번개포병대대가 최근 차량 무사고 4000일 기록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대는 2015년부터 한 건의 사고 없이 차량 운행을 해 왔다. 11년간 누적 주행거리는 약 124만㎞에 달한다.
대대가 무사고 기록을 이어 온 배경에는 장병들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운전자와 운행책임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및 위험예지 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동계·해빙기 등 취약 시기에는 맞춤형 차량 안전교육을 지속했다. 운전병 대상 맞춤형 운전 교육으로 전문성도 향상해 왔다.
운전병 김현민 상병은 “매일 아침 진행하는 차량 바퀴 확인, 엔진 오일 확인, 외부 이상 확인 등 작은 일들이 모여 4000일이라는 큰 숫자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균(중령) 번개포병대대장은 “차량 무사고 4000일은 단순한 숫자나 기록을 넘어 대대 장병이 ‘안전이 곧 부대의 전투력’이라는 신념 아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차량 무사고 전통을 이어가며 강인한 전투력 발휘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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