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학교 마도영 상사, 강하 1000회 달성
13년째 교관으로 특전부사관 2000여 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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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학교 마도영(상사) 고공침투 교관이 강하 1000회를 기록한 인원에게 주어지는 금장월계휘장을 가슴에 달았다.
특수전학교는 12일 “경기 하남시 고공강하 훈련장에서 김종탁(준장) 특수전학교장 주관으로 마 상사에게 금장월계휘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골드윙’으로 불리는 금장월계휘장은 강하 횟수에 따라 7단계로 나뉘는 공수휘장 중 가장 높은 단계인 1000회 이상 강하자에게 주어진다.
2006년 특전부사관으로 임관한 마 상사는 지난 20년간 특수전사령부에서 복무하며 강하조장(Jump Master), 고고도 이탈 저고도 개방(HALO), 탠덤 강하, 낙하산 포장정비, 고공낙하산정비사, 산악전문 등 각종 특수작전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특수전학교에서는 13년째 교관 임무를 수행하며 2000여 명의 특전부사관들을 양성해 왔다. 마 상사는 특수전학교 고공침투 과정 교육생들에게 지상훈련, 생명줄 강하, 자유 강하 등을 지도하는 와중에도 고공강하 기술을 꾸준히 연마한 끝에 강하 1000회 달성의 금자탑을 쌓았다.
마 상사는 “첫 강하의 설렘과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꾸준히 강하를 하게 된 원동력이었다”며 “그동안 연마한 고공강하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최정예 특전요원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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