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통해 병영생활 통찰력 키우고 관점 넓히다

입력 2026. 05. 12   16:16
업데이트 2026. 05. 12   16:17
0 댓글

해병대1사단, 작가 초빙 독서토론회


김살로메 작가가 해병대1사단 도솔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병영 독서토론회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김살로메 작가가 해병대1사단 도솔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병영 독서토론회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1사단은 “경북 포항지역 중진 소설가인 김살로메 작가를 최근 초빙해 주요 직위자 및 장병을 대상으로 병영 독서토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 작가가 진중문고 주요 도서를 소개하고, 책 내용을 토대로 지정된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문학·자기계발 등 여러 분야의 도서에서 도출한 시사점을 부대 관리에 접목한 주제로 토의했다.

독서 활동이 병영생활에 필요한 통찰력을 키우고 관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공감대도 형성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대규(중령) 대대장은 “독서토론회가 병영 독서 활성화에 대한 지휘관심의 마중물이 됐다”며 “책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무적해병의 전통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단은 장병들의 독서 활성화와 인문학 소양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총 15회에 걸친 독서토론회와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추진계획을 이어 갈 계획이다.

조수연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