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입영문화제 ‘청춘예찬 콘서트’
육군훈련소에서 가족 5400여 명 참석
홍소영 청장의 응원 메시지로 시작
훈련교관, 병영 궁금증 질의응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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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가 정예 신병의 산실인 육군훈련소에서 열렸다.
병무청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5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영문화제 특별행사 ‘청춘예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주제로 마련됐다.
입영문화제는 입영 장병들을 응원하고 가족·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이어져 온 병무청의 대표 청년 지원 정책이다. 청춘예찬 콘서트는 ‘입영’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년들을 격려하고 병역이행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홍소영 병무청장의 응원 메시지와 육군 군악대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슬기로운 군 생활 Q&A’에서는 훈련교관이 군 복무와 관련한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감사와 사랑의 길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촬영 △군번줄 제작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국민연금공단은 ‘군복무크레딧’ 제도를 안내했고, 군은 입대 후 지급되는 보급품을 전시하는 등 정보 제공에도 나섰다.
홍 청장은 “입영 현장이 아쉬움과 긴장감보다는 사회의 응원과 격려 속에서 가족·지인들과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군 복무가 청년들에게 자부심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병무청과 군이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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