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군단 인사지원대 부사관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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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군단 인사지원대 부사관들이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권순영 원사, 이성훈·유제인 상사, 이원석·함정표 중사 5명이다.
이들은 지난 2월 26일 오후 6시쯤 이 중사의 차량으로 함께 퇴근하고 있었다. 그때 경기 파주시 문산읍 지역에서 차량 1대가 주차된 차량을 충격 후 도주하는 것을 발견해 즉시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후 도주 중인 차량을 막아 정차시키는 데 성공했고,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도록 유도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 차주에게 연락해 상황을 알린 뒤, 교통이 혼잡하지 않도록 현장을 통제했다. 차량 운전자가 도주를 시도했지만, 부사관들은 이를 막은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당시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들은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근 파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권 원사는 “앞으로도 군복을 입은 사람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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