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체험으로 안보의식 고취, 단결력·협동심 배양

입력 2026. 05. 11   16:39
업데이트 2026. 05.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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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군단, 상주 함창고생 100명 초청
칠성전망대 견학·장애물 극복 등 도전

육군2군단 특공연대는 “경북 상주시 함창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6~8일 병영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첫날 병영체험 입소식을 마친 학생들은 휴전선 155마일 중앙에 있는 칠성전망대에 올라 민족상잔의 비극을 되새기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의 의지를 두 눈으로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아침점호를 시작으로 팀 단위 제식훈련, 유격훈련 PT 체조, 장애물 극복 등을 하며 자신의 한계를 도전하고 협동심과 단결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특공연대 대테러팀의 작전 시범을 견학하고 장비를 체험했다.

함창고 1학년 정영우 군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한층 더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특공연대 박관우(중령) 백랑대대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전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단결력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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