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은 지난 8일 부대 직장어린이집인 응봉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아빠랑 나랑’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평소 바쁜 임무 수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간부들과 군인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장비 관람과 탑승 체험, 아빠 사무실 방문, 기념사진 촬영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군 장비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양창순 소령은 “평소 강도 높은 훈련 일정으로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해 미안했는데, 이번 행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부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환(대령) 계획지원부장은 “군인가족은 간부들의 가장 큰 원동력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부대문화를 조성하고 군인가족 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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