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기술 연계…스마트 강군으로 도약

입력 2026. 05. 07   17:10
업데이트 2026. 05. 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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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삼성전자와 기술협력 업무협약


류승하(왼쪽)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과 박정민(부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글로벌모바일 B2B 팀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 제공
류승하(왼쪽)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과 박정민(부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글로벌모바일 B2B 팀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 제공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이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육군은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삼성전자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디지털 강군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삼성전자의 우수한 기술을 군 작전환경에 맞게 적용하고, 인공지능(AI)·차세대 네트워크(5G/6G)·모바일 보안 분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류승하(소장)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과 박정민(부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글로벌모바일 B2B 팀장 등 주요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육군은 아미 타이거 플러스(Army TIGER+) 및 지능형 스마트 부대를 중심으로 △5G 기반 모바일 운용환경 구축 △최신 보안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투원 상황인식 개선 △지능형 의사결정지원체계 구축 등 디지털 전투 환경 고도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할 계획이다.

류 참모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 첨단 과학기술을 미래 전장 환경에 맞게 군사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민간 기술과 군의 작전 운용 소요를 긴밀히 연계해 첨단과학기술군으로의 도약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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