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기갑여단 기갑수색중대, 박종석 옹에 편지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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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기갑여단 기갑수색중대는 6일 부대 창설 당시 복무했던 박종석 옹의 자택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대 창설에 참여한 선배 전우에게 감사와 존경심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옹은 여단 기갑수색중대 창설 부대원이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다.
부대원들은 박옹을 만나 가슴에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 드렸다. 아울러 손편지와 부대 전경이 담긴 사진을 전달하며 부대와 장병들에 관한 이야기를 건넸다. 박옹은 베트남전쟁 당시 긴박하고 생생했던 추억과 경험담을 들려줬다.
박옹은 “2기갑여단 부대 마크를 볼 때마다 힘들지만 행복했던 군 생활이 떠오른다”면서 “조국을 위해 싸웠던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현수(대위) 기갑수색중대장은 “군인으로서 선배 전우들을 찾아 현재의 부대가 있기까지 감사함을 직접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에서 느꼈던 감정과 교훈을 영원히 가슴과 머리에 되새기며 군 복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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