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부사령관에 ‘한국통’ 슈메이커 지명

입력 2026. 05. 06   16:57
업데이트 2026. 05. 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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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쟁부(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데이비드 G 슈메이커(사진) 공군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장성급 지휘관들을 지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슈메이커 지명자는 미7공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부 및 유엔사령부 공군구성군사령관을 겸하게 된다.

그는 현재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서 미 중부사령부 9공군(중부공군) 부사령관 및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재직 중이라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다. 미군 주요 사령부의 장성급 지휘관 보임자들은 의회 인준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한국에서 세 차례 근무한 경력도 있다. 8작전전대(2005~2006년) 표준화·평가 책임자, 35전투비행대대 작전 책임자(2010~2011년), 8전투비행단장(2017~2018년) 등을 거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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