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군지여단, 급식지원 집체교육
조리 기술·위생관리 등 표준모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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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군수지원여단(1군지여단)이 급양대를 중심으로 전시 효율적인 급식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1군지여단은 지난달 28~30일 2026년 전반기 야전 취사장 운용 집체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피지원부대 급양관계관과 취사병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야전 취사장 운용 개념 이해부터 △장비 실습 △조리 기술 습득 △위생관리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한미 연합 야전 취사훈련에서 제시된 야전 취사장 표준모델을 토대로 이동식 저장창고, 취사·급수 트레일러, 조리실, 전처리실을 실제 전장 환경과 비슷하게 구축해 현실감을 높였다.
교육에서는 지난해 훈련에서 도출한 보완과제도 적극 반영했다. 800인분 취사 트레일러 교육을 전면에 배치했으며 전시 야전취사에서 중요한 단계별 위생 교육도 배정했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자들이 야전부대에서 겪을 수 있는 직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 교육에 참여한 김창현 상사는 “그동안 병영식당에서만 다루던 장비들을 야전 취사 표준모델에 맞춰 체계적으로 실습하니 전시 임무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전우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여단은 이번 교육 우수자를 오는 7월 예정된 한미 연합 야전 취사훈련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합작전 시 급식 지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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