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포병여단 용호대대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 열어
참가 25개 팀 중 7개 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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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포병여단 용호대대는 4일 “장병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연대회에는 총 25개 팀과 장병 12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감소대책 5단계 숙지 △위험 3단계 숙지 △위험요인 토의·우선순위 선정 △사고사례 설명 △체감형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대대는 기존 발표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훈련과 부대활동 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 식별·분석하고, 이를 직접 구현하는 현장 체감형 방식으로 운영돼 실효성을 높였다.
장병들은 위험성 평가체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험 수준을 헤아리고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개인 보호구 착용과 작업 간격 유지, 위험구역 설정·통제 등 구체적인 감소대책을 행동으로 숙달했다.
대대는 경연대회를 통해 보고·청취·토의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장병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위험요인 인식을 높여 사고 예방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경연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팀(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에 포상이 이뤄졌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정도원 상병은 “직접 보고 행동해 보니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위험요소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조치하고 보고하는 습관을 기르겠다”고 말했다.
대대는 위험예지훈련을 일상 속 실천과제로 확대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승민규(중령) 용호대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전우의 생명과 부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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