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하정훈 육군소령, 2008년부터 지속
“국군으로 희생·헌신의 가치 행동으로 실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작전본부에 근무하는 하정훈 육군소령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국민의 군대’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하 소령은 육군사관학교 1학년이던 2008년 헌혈을 시작했다. 임관 후에는 서울?경기, 강원, 충청, 영?호남 등 전?후방 각지에서 근무하며 150회의 헌혈을 달성했다. 2023년엔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헌혈증은 주위를 돕는 데 사용했다. 하 소령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방문해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나머지 50장은 헌혈증이 필요한 지인과 동료에게 전달했다. 하 소령은 헌혈뿐만 아니라 장기, 조혈모세포, 인체 조직 기증도 서약했다.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보훈·사회복지 관련 기관 기부에 동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하 소령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국군의 일원으로서 희생·헌신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유사시에는 우리 군이 국민의 헌혈로 보답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생명나눔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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