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방공학교, 폴란드와 대드론체계 발전 모색

입력 2026. 05. 03   15:53
업데이트 2026. 05. 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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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국방무관단과 현장 토의
국내외 세미나·공동연구 등 추진

이만희(맨 왼쪽) 육군방공학교장이 학교를 방문한 주한 폴란드 국방무관단에게 우리 군이 보유한 방공자산을 소개하고 있다. 부대 제공
이만희(맨 왼쪽) 육군방공학교장이 학교를 방문한 주한 폴란드 국방무관단에게 우리 군이 보유한 방공자산을 소개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방공학교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인 폴란드와 대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방공학교는 지난달 29일 주한 폴란드 국방무관단 방문을 계기로 대드론체계 발전 현장 토의를 했다.

이날 토의는 방공학교가 지난달 7일 개최한 차세대 지능형 대드론 발전 세미나에 주한 폴란드 국방무관단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열렸다.

이만희(준장) 학교장을 비롯한 주요 직위자들은 파베우 야니크(대령) 주한 폴란드 국방무관 일행에 학교 일반현황과 방공작전 발전방향을, 폴란드 측은 자국이 보유한 대드론장비를 각각 설명·소개했다. 양측은 이후 대드론체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군이 보유한 방공자산을 살펴봤다.

방공학교는 “주한 폴란드 국방무관단과 논의한 협력방안을 토대로 국내외 세미나 참석, 공동 연구, 상호 방문 등의 교류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방공학교는 방산협력 등에서 한·폴란드 관계가 굳건해지는 가운데 열린 이번 토의가 양국 군사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학교장은 “드론의 위협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우방국과의 군사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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