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국방력 강화 과정에 한국 방산 기여 기대”

입력 2026. 04. 29   16:46
업데이트 2026. 04. 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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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 미에리냐 국회의장 접견
양국 국방·방산 협력 발전방안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9일 국방부를 방문한 다이가 미에리냐 라트비아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9일 국방부를 방문한 다이가 미에리냐 라트비아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다이가 미에리냐 라트비아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먼저 양국이 자유민주주의·법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에리냐 국회의장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양측은 최근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유럽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전략적 소통·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안 장관은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군수지원 능력을 설명하고 “라트비아의 국방력 강화 과정에서 한국 방산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또 드론·대드론 체계를 포함한 방산협력이 산업협력과 공급망 안정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방·방산 협력을 미래지향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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