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군사지원본부, 합동지속지원훈련
해군·해병대 합동상륙훈련과 연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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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합참) 군사지원본부는 지난 24일부터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해군·해병대 합동상륙훈련과 연계한 ‘합동지속지원훈련’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합동지속지원훈련은 상륙군의 작전수행 여건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훈련이다. 지난해 4월 처음 실시 후 참가 전력을 확대하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군5기뢰/상륙전단, 해병대군수단·항공단,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군수사령부, 국군수송사령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전장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지원 능력을 검증하고, 드론 등을 활용해 민간 개발 장비의 신규 소요를 검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자주 적하화체계(PLS) 트럭을 함정에 적재하는 기동화 군수지원훈련 △C-130 긴급물자 공중투하훈련 △상륙함 헬기 긴급공수훈련 △드론을 활용한 적지종심부대 긴급재보급훈련 △해안지원지역(BSA)에서의 기동형 집적소 설치훈련 △해안지원지역 생존성 보장을 위한 대드론 방호훈련 △정찰드론을 활용한 전장순환통제 숙달훈련 등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강명길(해군준장) 합참 군수부장은 “이번 합동지속지원훈련을 통해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민간기술과 협력해 능동적 대응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합동지속지원 능력 확대와 생존성 보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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