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연대…윤봉길함·예산 덕산고 자매결연

입력 2026. 04. 29   17:08
업데이트 2026. 04. 29   17:35
0 댓글
김준헌(왼쪽) 윤봉길함장과 강완희 덕산고 교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김준헌(왼쪽) 윤봉길함장과 강완희 덕산고 교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잠수함사령부 윤봉길함(SS-Ⅱ)은 29일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94주년을 기념해 충남 예산군에 있는 덕산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윤봉길 의사의 출생지인 충남 예산군 소재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민·군 유대 강화 및 국가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김준헌(대령) 윤봉길함장, 강완희 덕산고 교장을 비롯한 관계관이 참석했다. 이날 윤봉길함 승조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장학금을 덕산고 학생 2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윤봉길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함정 안보견학 지원 △역사·안보 교육 활동 지원 △국방 및 해군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등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함장은 “미래세대가 해양안보의 중요성과 군의 사명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군 간 다방면의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