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탕수육 만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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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튀긴 돼지고기에 투명하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어 먹던 ‘그 탕수육’은 어디로 갔을까. ‘탕성병자’를 자처하는 저자는 어릴 적 맛봤던 탕수육을 찾아 약 20년간 17개국 400곳 이상의 중화요릿집을 누볐다. ‘부먹찍먹’ 논쟁에서나 주인공이 되는 음식이 돼 버린 탕수육의 현재를 짚으며, 탕수육의 변천사를 추적한다. 한국 중화요리의 역사, 우리 이웃으로 살아온 한국 화교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담아낸 내용이 탕수육만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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