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철도공사,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경전선을 따라 동남과 서남을 잇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차역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코리아 기차둘레길’ 사업의 첫 단계로, 기차·버스·숙박을 1박2일 여행상품 ‘남도 기차둘레길’로 묶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행 코스는 총 4개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로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해남역에 도착한 뒤 해남과 장흥 일대를 둘러보는 코스 △목포역에서 출발해 진주역에 도착한 뒤 진주와 하동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코스 등이 포함됐다.
다음 달 16일에 진주와 하동으로 떠나는 첫 여행을 시작으로 연중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www.korailtravel.co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철도 연계 여행상품은 국민들의 여행비 부담을 낮추고, 아름다운 남부권의 매력을 재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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