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부딪힌 벽, 뜨거운 학구열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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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7보병사단 군무원이 꾸준한 자기계발과 봉사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28일 부대에 따르면 석하영 군무주무관은 2020년 임용 이후 직무 관련 자격증 14개를 취득했다. 현재도 추가 자격 취득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임용 당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만 보유했던 석 주무관은 재정실 물품용역계약 담당으로 근무하며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회계관리 2급, 전산회계운용사 3급 등을 취득했다.
이후 교육훈련처 훈련장관리 담당으로 보직을 옮긴 그는 인조 잔디 설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장비 운용 인력 부족 문제를 겪었다.
이에 직접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지게차 기능사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취득했고, 굴착기 기능사와 대형 운전면허까지 취득하며 임무 수행능력을 높였다.
최근에는 양성평등 담당 업무를 수행하며 직업상담사와 컴퓨터활용능력 자격 취득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석 주무관은 지역 봉사활동에도 동참해 2022년부터 지역 봉사단체에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석 주무관은 “자격증은 일단 접수부터 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지금 행동으로 옮기면 결과는 따라온다”며 “자격증 취득에 계속 도전해 개인과 부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사진= 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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