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 대민지원…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

입력 2026. 04. 24   17:18
업데이트 2026. 04. 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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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인방사 291해상전탐감시대
모판 제작 등 모내기 준비 작업 도와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에서 대민지원에 나선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291해상전탐감시대 장병들이 모판을 옮기고 있다. 부대 제공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에서 대민지원에 나선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291해상전탐감시대 장병들이 모판을 옮기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291해상전탐감시대 장병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장병들은 지난 15~24일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일대 농가를 찾아 농번기 대민지원을 했다. 서도면사무소의 요청으로 전개된 대민지원에서 장병들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병들은 볍씨 파종, 못자리 작업, 모판 제작 등 모내기 사전 준비에 필요한 작업을 지원,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은정(소령) 291해상전탐감시대장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민지원 활동을 계획했다”며 “국민을 지키는 정예해군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협력관계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우덕진 서도면장은 “가장 바쁜 시기에 해군 장병들이 직접 찾아와 큰 힘을 보태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들의 지원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과 큰 힘이 됐다”고 화답했다.

인방사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보훈가족 위문 등 다양한 대민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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