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복원기술 활용 75년 전 모습 재현
보훈부는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영연방 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위해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유엔참전국 감사 만찬’을 마련했다.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영연방 참전용사의 숭고한 연대와 헌신을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만찬에는 강윤진 보훈부 차관을 비롯해 유엔사 부사령관,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육군참모총장, 주한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대사와 국방무관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영연방 참전용사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평화의 사도메달 수여식, 환영사, 답사, 격려사, 건배 제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영연방 참전용사 소개영상은 인공지능(AI) 복원기술을 활용해 75년 전 모습을 재현해 박수를 받았다. 또 가평전투에서 함께 싸운 우리 참전유공자를 함께 조명해 영연방 국가와 대한민국의 혈맹을 재확인했다.
강 차관은 한국을 찾은 영연방 참전용사 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한 뒤 환영사를 낭독했다. 답사는 참전 이후 처음 방한한 에드윈 워윅 옹이 맡았다. 영연방 참전용사와 유·가족으로 이뤄진 방한단은 25일 호주·뉴질랜드군 참전을 기리는 안작데이 기념식 참석과 판문점 방문, 26일 서울 투어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27일부터는 각자 일정에 맞춰 출국할 예정이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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