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찾아가는 교육’
호송작전부대 예비군 대상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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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동원전력사령부는 22일 육군 직할 육로호송군사경찰대대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호송작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시부터 호송작전부대를 편성·운용하고 있는 동원전력사령부가 전시 창설되는 육군 직할 호송작전부대의 임무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 추진했다.
교육에 참가한 예비군들은 동원자원호송단 교관으로부터 호송작전 개념과 수행체계, 절차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은 뒤 실제 차량에 탑승해 이동대형 유지와 상황조치 능력을 숙달했다.
32보병사단 군사경찰대대 정부민 중위는 “현장에서 배운 호송작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즉각적이고 완전한 임무 수행을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송작전부대는 전시 초기 동원병력과 장비·물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관계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유지해야 한다. 부대는 군수사령부와 인사사령부 예하 호송작전부대 예비군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문기(대령) 동원자원호송단장은 “국가총력전 차원에서 병력과 물자를 안전하게 호송하는 작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전시 호송작전부대의 능력을 강화하고 육로 호송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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