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정부대전청사서 전산 추첨
제외 대상 확인 후 6월 26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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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하반기에 입영할 공군 일반기술병(일반병) 4079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
병무청 자체평가위원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개 선발은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3명이 추첨한 난수 초깃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입영 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입영하는 공군 일반병 모집에는 총 1만3491명이 지원해 4079명이 선발됐다. 선발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됐다. 선발자 중 미수검자는 오는 6월 18일까지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범죄경력 조회 등을 거쳐 선발 제외 대상을 확인한 후 6월 26일 최종 선발이 확정된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공군 일반병 전산 무작위 선발 제도는 모집병 지원자들의 입영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역의무자가 병역을 이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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