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입영 공군 일반병 4079명 공개 선발

입력 2026. 04. 23   16:55
업데이트 2026. 04.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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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정부대전청사서 전산 추첨
제외 대상 확인 후 6월 26일 최종 확정

 

2026년도 하반기 입영 대상 공군 일반기술병 공개 선발이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인이 난수 추첨을 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2026년도 하반기 입영 대상 공군 일반기술병 공개 선발이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인이 난수 추첨을 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병무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하반기에 입영할 공군 일반기술병(일반병) 4079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

병무청 자체평가위원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개 선발은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3명이 추첨한 난수 초깃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입영 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입영하는 공군 일반병 모집에는 총 1만3491명이 지원해 4079명이 선발됐다. 선발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됐다. 선발자 중 미수검자는 오는 6월 18일까지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범죄경력 조회 등을 거쳐 선발 제외 대상을 확인한 후 6월 26일 최종 선발이 확정된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공군 일반병 전산 무작위 선발 제도는 모집병 지원자들의 입영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역의무자가 병역을 이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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