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E1 전차 탑승·강원함 승선…공군의 ‘뜻깊은 경험’

입력 2026. 04. 22   16:36
업데이트 2026. 04.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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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전비, 육·해군 작전현장 체험·견학
올해 4개 차수 운영하며 합동성 강화
장교·부사관·병사 나눠 맞춤형 진행

 

21일 공군18전투비행단 장병들이 육군102기갑여단에서 육군 무기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황동준 병장
21일 공군18전투비행단 장병들이 육군102기갑여단에서 육군 무기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황동준 병장



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 장병들이 육·해군 작전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합동성을 강화했다. 18전비는 이번 견학을 포함해 올해 총 4개의 견학 차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18전비는 21일 장병 40여 명을 대상으로 육군102기갑여단과 해군1함대 1해상전투단을 방문해 작전현장을 체험하고 부대를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견학은 군복 입은 민주시민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육·해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군 합동성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18전비는 올해 계획된 각 차수 인원을 장교·부사관·병사로 구분해 각자 역할에 맞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장병들은 102기갑여단에서 부대의 역할과 임무,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육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기갑부대의 무기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K1E1 전차 등에 직접 탑승해보며 지상작전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1해상전투단에서는 해군의 역할·임무·구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함정 단위로 전투가 이뤄지는 해군의 기본적인 작전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강원함에 직접 승선해보고 함정 정비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장윤상 상병은 “공군 장병들을 친절히 맞이해주신 각 군 관계자분들 덕분에 쉽게 접할 수 없는 타군의 작전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국군의 일원으로서 우리 군이 매 순간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꼈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임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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