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20전비, 밴드 동아리 버스킹 공연
문화예술주간 운영, 장병에 힐링 선사
|
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은 20일 저녁 병사 통합생활관 일대에서 비행단 문화예술주간의 하나로 밴드 동아리 야외 버스킹 공연 ‘20비긴어게인’을 개최했다.
공연명 20비긴어게인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라는 TV 프로그램의 형태를 준용해 ‘20비(20전비)에서 펼쳐지는 야외 버스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밴드 동아리의 공연을 통해 활기찬 병영문화를 조성하고, 동아리에 참가하지 않는 장병들도 함께 무대를 즐김으로써 부대 사기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병사·간부 14명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 ‘보안1!’는 이날 무대에서 델리스파이스 ‘고백’,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해 총 12곡을 선보였다. 생활관 일대를 가득 채운 라이브 연주에 장병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일상의 피로를 해소했다.
공연에 참여한 장비정비대대 강건우 일병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연습한 곡들을 전우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얻은 에너지로 본연의 임무 완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전비는 이날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외부 단체 영화관람’, 22일 ‘가죽 키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23일 ‘위문열차’ 등 비행단 문화예술주간을 통해 활기찬 병영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임채무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