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발전자문위원회 위촉식
정책·기획·전력·홍보 등 5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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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밀리토피아 바이마린(해병대 호텔)에서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사령부 주요 처·실장,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해병대 발전자문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해병대 발전자문위원회는 해병대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호국충성 해병대 건설을 위한 국민적 지지기반 확산을 목적으로, 2011년 발족했다.
이번 8기에서는 정책·기획·전력·통합안전관리·홍보분과 5개 분야 등 각계각층의 명사 2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행사는 발전자문위원 위촉식과 전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발전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분과별 위원과 해병대 주요 직위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주 사령관이 각 위원에게 위촉장, 위원증, 기념패를 직접 수여하며 해병대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전체회의는 해병대사령관 환영사, 박영준(국방대 교수) 발전자문위원장 인사말, 2026년 해병대 주요정책 설명, 향후 발전자문위원회 활동 계획,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이뤄졌다.
해병대는 주요 정책 설명에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 가능한 상륙전력 증강 △입체 고속상륙작전 등 해병대 주요 작전 수행개념 발전 △준4군체제 개편을 통한 해병대 지휘구조 정상화 △첨단기술 및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기반 부대구조 발전 등 해병대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주 사령관은 “자문위원들의 통찰력 있는 조언과 발전적 제언으로 해병대 미래 설계에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준4군체제로 개편을 추진 중인 해병대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자문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자문위원회의 분과별 의견을 통합해 해병대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자문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8기 해병대 발전자문위원회는 분과별 정례회의를 통해 해병대 정책 발전 과제를 식별하고, 국민적 지지기반 확보와 호국충성 해병대 건설을 위한 제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해병대는 전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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