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8전비, ORE 일환 훈련 실시
제독 활동·대량 전상자 처치 등 점검
기지생존성 보장 위한 대비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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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은 지난 14일과 16일 26-1차 전투태세훈련(ORE)의 하나로 화생방 종합훈련과 재난통제훈련을 했다. 18전비는 탄도미사일 공습경보와 화생방 상황을 가정해 임무요원 및 장병들의 복합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고 재난통제 임무·절차를 점검함으로써, ‘기지생존성 보장’과 ‘전투력 복원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시행했다.
각 부서의 재난통제반은 현장지휘관을 필두로 단계별 상황 조치를 진행했다. 지휘소는 현장의 실시간 상황공유를 바탕으로 기지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인식하고 작전 재개를 위한 향후 조치 방향을 검토했다.
화생방지원대 등은 화생방전 상황에서 각종 작용제별 특징을 고려한 오염 탐지·식별, 제독 활동을 펼쳤다. 정밀 제독소도 설치해 화생방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을 숙달했다. 아울러 항공의무대대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전상자가 대량으로 발생한 상황에서 피해 정도에 따라 응급 환자를 분류했다. 또한 기지 피해복구 상황과 환자의 응급수준을 고려한 전상자 처치 및 후방수송계획을 수립하며 전투력 복원 능력을 함께 점검했다.
현장지휘관 한용희 대위는 “향후 우리 비행단이 항공작전을 지속 수행하기 위해 기지생존성을 보장하고 전투력을 복원하는 능력은 중요하다”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공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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